22호

Archivist’s Talk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올해 상반기 〈주간 증평〉은 증평역 100주년을 맞이해 16호를, 하반기에는 《증평, ( )집》 전시에 맞춰 이번 22호까지 발행했습니다. 이번 〈주간 증평〉의 주제는 ‘과정의 集’입니다. 《증평, ( )집》 전시 공간의 탄생 과정과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을 살펴볼 수 있고, 증평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의 소중한 방문 기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21호

Archivist’s Talk 《증평, ( ) 집》 전시가 개최되던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들께서 증평 원도심과 전시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증평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 관람객 분들이 계셨기에 전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증평에서 보낸 시간이 오랫동안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증평군에서 2023년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증평역이 문을 연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증평이 군으로 […]
20호

Archivist’s Talk 지난주 증평기록관은 《증평, ( ) 집》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술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서울과 부산, 대전, 경기, 대구 등지에서 130명이 넘는 분들이 증평을 찾아 주셨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먼 곳까지 찾아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간 증평〉 20호의 주제는 ‘증평의 집’과 ‘삶의 역사’입니다. ‘증평기록관’은 증평의 원도심과 신도심에 자리 […]
19호

Archivist’s Talk 쌀쌀한 가을바람이 코끝으로 스쳐가는 10월이 되었습니다. 긴 연휴를 마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주간 증평〉의 주제는 증평의 ‘일터와 노동’입니다. 증평에서 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노포 5곳’과 증평 주민들의 ‘일하는 기록’을 소개합니다.  지난 반세기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노포입니다. 1969년부터 장동이발관을 운영한 이발사 박해진 님은 사촌 형님의 권유로 … / […]
18호

Archivist’s Talk 한가위가 성큼 다가온 9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어느새 우리 주변에는 가을이 익어가는 넉넉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추수를 앞둔 황금 들판과 바람에 일렁이는 코스모스, 그리고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잠자리들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계절의 경치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 〈주간 증평〉의 주제는 ‘기억과 역사의 터’입니다. 이제는 사라졌지만 주민들의 기억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기록과 […]
17호

Archivist’s Talk 안녕하세요. 지난 5월 증평역 100주년을 기념하는 〈주간 증평〉 16호가 발행된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그 사이 따뜻한 봄과 뜨거운 여름이 지나갔고, 어느덧 청명한 가을이 우리 곁을 찾아 왔습니다. 올해 증평군은 스무 살 청년이 되었고, 증평역 개통은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증평기록관은 개관 3주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증평기록관은 지역의 독립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주민들의 시민정신을 이어받아 […]
16호

증평 주민들의 기억으로 재현한 옛 증평역. 2023. 증평기록관 생산. 이정수 그림. Archivist’s Talk 안녕하세요. 〈주간 증평〉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증평역 개통 100주년 기념 이동전시’의 특별호로 꾸며진 이번 〈주간 증평〉의 첫 페이지는 증평사람들의 기억을 그림으로 재현한 ‘옛 증평역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증평역 1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카드뉴스와 증평역 개통 100주년과 증평군 개청 20주년의 의미를 설명하는 신유림 […]
15호

Archivist’s Talk 〈주간 증평〉의 두 번째 연재를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주간 증평〉은 아카이브 기반 웹진으로 총 열다섯 번에 걸쳐 발행되면서 증평기록관과 증평주민을 이어주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증평기록 수집전’이며, 세 가지의 기록 콘텐츠와 4종의 사진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rchivist’s Talk 〈주간 증평〉의 두 […]
14호

/ 공동체의 기억과 아카이브 / Archivist’s Talk 어느덧 겨울의 반이 지나가고있습니다. 머지않아 따뜻한 봄바람이퍼져 나갈 것입니다. 이번 주 〈주간 증평〉의 주제는‘공동체의 기억과 아카이브’입니다.세 가지의 기록 콘텐츠와 4종의 사진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콘텐츠 “증평의 경관기록”은 증평읍과 도안면의 도시풍경과 자연경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rchivist’s Talk 어느덧 겨울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따뜻한 봄바람이 퍼져 나갈 것입니다. 이번 […]
13호

Archivist’s Talk 아직은 겨울의 한복판에 있지만, 겨울의 추위가 험난할수록 새봄의 햇살은더욱 찬란하게 빛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간 증평〉의 주제는‘증평기록가’이고, ‘양성과정’을 기획하고 이끌었던 이정연 연구자의 인터뷰와 ‘증평기록가’ 정봉희 선생님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콘텐츠 “삶을 상영하다: 증평극장”은 극장과 관련된 증평주민의 경험과 기억이 녹아 있습니다. Archivist’s Talk 아직은 겨울의 한복판에 있지만, 겨울의 추위가 험난할수록 새봄의 햇살은 […]
12호

Archivist’s Talk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의 날들이 저물고 임인년 호랑이의 해가새롭게 찾아 왔습니다. 증평은 어르신들의 삶의 기억이 쌓여 있는 역사적인 고장입니다. 증평기록관은 토박이 어른들로부터 증평의 역사이야기를 수집해 증평을 만들어 온 역사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그려보려 합니다. 이번 주 〈주간 증평〉의 주제는‘증평의 토박이와 교육’입니다. 세 가지 기록콘텐츠와 4종의 사진 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Archivist’s Talk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11호

Archivist’s Talk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 두 해는 다사다난했던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증평기록관은 증평의 역사와 주민의 기억을 기록물의 형태로 ‘수집·생산· 채록’하고 ‘보존’하며 ‘재현’하는 문화 기관입니다. 이번 주 〈주간 증평〉의 주제는 ‘증평의 역사 기록’으로 두 가지 기록 콘텐츠와 사진포스터 4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증평을 만든 증평의 역사와 기록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
10호

Archivist’s Talk 안녕하세요. 작년 증평기록관 개관전시‘증평, 첫 번째 기억’의 폐막과 함께 잠시휴식의 시간을 가졌던 〈주간 증평〉이다시 여러분을 찾아 왔습니다. 증평기록관은 지금까지 증평의 기록과 주민들의 기억을 한자리에 모으고 정리하는 ‘증평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주 〈주간 증평〉의 주제는 ‘증평 아카이빙’입니다. 다섯 가지의 기록콘텐츠와 4종의 사진 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Archivist’s Talk 안녕하세요. 작년 증평기록관 개관전시 […]
9호

─ ─ ─ ─ / Archivist’s talk / 주민 인터뷰 연천동 택시운전사 나는 증평의 변화를 꼼꼼히 목격해온 택시운전사입니다. 1986년도 법인택시를 시작할 때는 증평이 참 초라했어요. 증평군으로 승격하고괴산하고 분리되고서부터 증평이 급성장 했습니다. 우리가 다니던 골목길도일방통행으로 바뀌고 손님 태울 수 있는 택시 정류장도 생겼어요. 아파트도 갑작시리삐쭉삐쭉 들어서서 지금은 잘 못 찾아다닙니다. 이 핸들은 택시하면서 제가 제일중요하게 생각하는 […]
8호

─ ─ ─ ─ / Archivist’s talk / 증평 사람들은 정이 많습니다. 이곳은 우리 아이들의 고향입니다. 중국에 있는 제 고향은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가서 저의 고향을 보여주고 ‘엄마가 어렸을 때 이런 곳에서 살았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저희 아이와 중국에 가면 중국 아이들과 많이 어울려 놀고 하루 종일 흙놀이를 합니다. 한국에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걸 보면, 한국에서는 […]
7호

─ ─ ─ ─ / Archivist’s talk / 주민 인터뷰 황인수 전 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 오랜 공직생활의 끝에서 만난 증평, 이곳에서의 기억이 모두 기록이 되었습니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개장한지 이제 11년 되었습니다. 증평은 면적도 좁고 문화자원도 별로 없는 곳입니다.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2008년 〈율리웰빙타운종합계획〉이라는 10개년 계획을 세웠어요. 계획을 세운 첫 해에 휴양림을 시작했고요. 그 다음에는숙박시설, 체험시설, 명상 구름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