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News

2020.08.21.

창간 준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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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창간 준비호

/ Archivist's talk /

  은 지금까지 증평기록관을 준비해 온 과정과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을 위해 함께해주신 15명 증평 주민들의 기억+기록,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아키비스트, 큐레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영상작가, 현장소장, 건축현장 근무자, 공무원 등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기록들을 시민들께 전해 드리는 비대면 기록콘텐츠입니다.

/ 여기는 증평기록관 /

증평군청 별관 신축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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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파기에서 준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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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록 : 

증평기록관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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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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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록 : 

모빌렉 기초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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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화 작업이 제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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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록 : 

/ Archivist's talk /


오늘부터 디지털 아카이브 웹 매거진 을 시작합니다.

지난 3월부터 증평군은 증평기록관 신축개관과 개관기념전 ‘증평, 첫 번째 기억’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증평 주민들은 자신들의 기억을 이야기해 주셨고, 그 기억에 기반한 다양한 기록물들을 직접 선별하여 기록관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기억을 기록하고 기록을 수집하는 과정에서도 사진과 영상, 디자인 스케치, 공간 도면, 수기 메모와 같은 많은 기록물들이 생산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다양한 기억과 기록은 증평기록관을 준비하고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을 구성하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은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발행될 예정입니다.

은 지금까지 증평기록관을 준비해 온 과정과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을 위해 함께해 주신 15명 증평 주민들의 기억+기록,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아키비스트, 큐레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영상작가, 현장소장, 건축현장 근무자, 공무원 등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기록들을 시민들께 전해 드리는 비대면 기록콘텐츠입니다.

은 크게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여기는 증평기록관’ 섹션에는 이 주제에 맞춰 선정한 기록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매주 다양하게 주제가 바뀌면서 증평과 증평기록관, 개관기념전에 대한 다채로운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두 번째 섹션은 ‘인터뷰’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증평기록관과 개관전시 준비에 참여한 증평주민,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증평주민이 직접 증평에 대한 자신들의 기억과 기록을 소개해 주고, 연구자와 전문가,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 왔는지 설명해 줍니다. 세 번째는 ‘특집 화보’ 섹션인데, 여기에는 기록물을 활용한 다양한 모습의 사진/영상 포스터가 수록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카드 뉴스’ 섹션에서는 증평과 증평기록관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 드립니다.

오늘 발행되는 창간준비호의 주제는 ‘증평기록관 준비’입니다.

증평기록관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에서부터 기초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이 ‘여기는 증평기록관’ 섹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뷰’ 섹션에서는 지금까지 증평기록관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를 증평군의 최창영 미래전략과장과 신유림 기록연구사가 설명해 주고, 증평기록관 공간구성의 기본개념에 대해 프로젝트의 아카이브 공간 디렉터인 전홍필 선생이 안내해줍니다. ‘특집 화보’에는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의 공식 사진·영상 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드 뉴스‘에는 비대면 콘텐츠로서의 에 대한 개념을 요약하여 담아놨습니다.

은 매주 새로운 주제와 인터뷰, 기록, 화보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증평기록관과 ‘증평, 첫 번째 기억’展 뿐만 아니라 디지털 주제 아카이브와   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 인터뷰 /

최창영 미래전략과장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신유림 기록연구사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전홍필 공간 디렉터

“주민 중심의 공간을 상상합니다”

/ 특집 화보 /

개관 전시 공식 포스터

/ 카드 뉴스 /

주간 증평

프로젝트 아카이브 매거진의 의미

주간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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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ist's talk /

<주간 증평>
창간준비호

archivist’s talk

오늘부터 디지털 아카이브 웹 매거진 <주간 증평>을 시작합니다.

지난 3월부터 증평군은 증평기록관 신축개관과 개관기념전 ‘증평, 첫 번째 기억’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증평 주민들은 자신들의 기억을 이야기해 주셨고, 그 기억에 기반한 다양한 기록물들을 직접 선별하여 기록관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기억을 기록하고 기록을 수집하는 과정에서도 사진과 영상, 디자인 스케치, 공간 도면, 수기 메모와 같은 많은 기록물들이 생산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다양한 기억과 기록은 증평기록관을 준비하고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을 구성하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주간 증평>은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발행될 예정입니다.

<주간 증평>은 지금까지 증평기록관을 준비해 온 과정과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을 위해 함께해 주신 15명 증평 주민들의 기억+기록,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온 아키비스트, 큐레이터, 건축가, 디자이너, 영상작가, 현장소장, 건축현장 근무자, 공무원 등의 활동을 담은 다양한 기록들을 시민들께 전해 드리는 비대면 기록콘텐츠입니다.

<주간 증평>은 크게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여기는 증평기록관’ 섹션에는 <주간 증평>이 주제에 맞춰 선정한 기록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매주 다양하게 주제가 바뀌면서 증평과 증평기록관, 개관기념전에 대한 다채로운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두 번째 섹션은 ‘인터뷰’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증평기록관과 개관전시 준비에 참여한 증평주민,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증평주민이 직접 증평에 대한 자신들의 기억과 기록을 소개해 주고, 연구자와 전문가,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해 왔는지 설명해 줍니다. 세 번째는 ‘특집 화보’ 섹션인데, 여기에는 기록물을 활용한 다양한 모습의 사진/영상 포스터가 수록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카드 뉴스’ 섹션에서는 증평과 증평기록관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 드립니다.

오늘 발행되는 <주간 증평> 창간준비호의 주제는 ‘증평기록관 준비’입니다.

증평기록관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에서부터 기초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이 ‘여기는 증평기록관’ 섹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뷰’ 섹션에서는 지금까지 증평기록관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를 증평군의 최창영 미래전략과장과 신유림 기록연구사가 설명해 주고, 증평기록관 공간구성의 기본개념에 대해 프로젝트의 아카이브 공간 디렉터인 전홍필 선생이 안내해줍니다. ‘특집 화보’에는 ‘증평, 첫 번째 기억’展의 공식 사진·영상 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드 뉴스‘에는 비대면 콘텐츠로서의 <주간 증평>에 대한 개념을 요약하여 담아놨습니다.

<주간 증평>은 매주 새로운 주제와 인터뷰, 기록, 화보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증평기록관과 ‘증평, 첫 번째 기억’展 뿐만 아니라 디지털 주제 아카이브와 <주간 증평>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주간 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