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 열차 탈선, 다행히 사상자 없다
식별번호식별번호 110006
| 날짜날짜 1931.05.22.
| 유형유형 도서간행물류
| 수집처수집처 국립중앙도서관
참고내용참고내용 1931년 5월 22일 조선신문에 실린 기사로 청안역 부근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에 관한 기사이다. 19일 오후 5시 10분 충북선 청주발 제7열차 3열 대두 적재 화물차가 청안역 부근에서 바퀴가 크게 파게되어 탈선하였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작년 대홍수로 인해 선로가 공사중이었고, 이로 인해 열차가 서행 중이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충북선에서 이러한 사고는 처음있는 일이며, 관계자들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선신문은 일제강점기에 부산일보, 경성일보와 더불어 3대 일본어 신문이었다. (오래된 기록으로 내용이 불분명하여 추정, 생략하여 번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