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증평향토문화연구회가 향토문화와 역사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9월에 옛 사진 공모전을 하였다. 출품된 사진 중 기록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21점을 선정하였는데, 그중 하나이다. 당시 공모자, 사진의 등장인물, 내용에 대한 정보가 기록화되지 않았다. 증평상사조합은 1931년 10월에 설립되었다. 1932년 10월에 괴산증평상사조합 본점과 합쳤다(동아일보, 1932.10.14.). 송기민의 노변향사에 따르면 일본인에게 빼앗긴 상권을 되찾고자 설립되었다. 증평읍 교동리49번지 중국음식점 복성원 자리에 있었고 생활필수품 소비조합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