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증평향토문화연구회가 향토문화와 역사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9월에 옛 사진 공모전을 하였다. 출품된 사진 중 기록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21점을 선정하였는데, 그중 하나이다. 당시 공모자, 사진의 등장인물, 내용에 대한 정보가 기록화되지 않았다. 화보집에는 4장의 사진이 '일본 신사참배'의 제목으로 함께 묶여있다. 졸업앨범 속의 사진을 다시 찍은 것 같기도 하다. 각 사진 위에 일본어 설명이 있다. 1929년 4월 27일에 현 단군전 자리에 신사가 설립되었다. 岡淸太郞(오카키요타로우, 강청태랑) 외 36명이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면 증평리에 신사설립을 요구해 허가를 받았다(조선총독부관보 (19 2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