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증평향토문화연구회가 향토문화와 역사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9월에 옛 사진 공모전을 하였다. 출품된 사진 중 기록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21점을 선정하였는데, 그중 하나이다. 당시 공모자, 사진의 등장인물, 내용에 대한 정보가 기록화되지 않았다. 거북이가 앉아 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좌구산의 계곡물이 흘러 저수지가 되었다. 저수지 인근에 증평, 청원, 괴산으로 가는 세 갈래 길이 있어 삼기저수지로 부른다. 1979년 삼기저수지가 완공되었으므로 79년 이후에 촬영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