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오용운은 충청북도 진천출생으로 육군 장교였다가 1971년 소장으로 예편한 후 1971년부터 1973년 철도청장을 역임하였다. 1978년에는 충북 진천군-음성군-괴산군(증평군 분리전)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충북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2년 증평을 방문 시 군복을 입은 사람이 오용운이다. 오용운 철도청장이 1972년 당시 증평역뿐만 아니라 증평시내를 방문하면서 1950년부터 운영한 삼성양화점, 증평최초의 양장점(1970년대)리리, 신흥상회, 충북양화점 등이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