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면 노암리 26번지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충북 음성에 살던 부친이 둥구머리마을에서 농사를 짓게 되면서 이곳에 정착하였다. 1978년 청주상고(현 청주대성고)를 졸업 후 도안농협(현 증평농협)에 입사하여 증평, 괴산 등지에서 근무하였다.
29살 때 대지랭이마을에 살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잠깐 청주로 나가 살기도 했지만 2017년 말 농협 퇴직 후 다시 둥구머리마을로 돌아와 지금은 마을 공동체의 살림을 일구는 이장을 하고 있다.
도안면 노암리 26번지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충북 음성에 살던 부친이 둥구머리마을에서 농사를 짓게 되면서 이곳에 정착하였다. 1978년 청주상고(현 청주대성고)를 졸업 후 도안농협(현 증평농협)에 입사하여 증평, 괴산 등지에서 근무하였다.29살 때 대지랭이마을에 살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잠깐 청주로 나가 살기도 했지만 2017년 말 농협 퇴직 후 다시 둥구머리마을로 돌아와 지금은 마을 공동체의 살림을 일구는 이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