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서울에 본사를 둔 무역상사인 삼정사(주)의 직원 이병춘이 삼정사의 거래처인 미국의 투자회사 소속의 잎담배 기술자 Mr. Wilkens와 손에 들고 있는 황색종 연초의 품질에 관해 대화하던 중 촬영한 사진이다. 이병춘과 Mr. Wilkens의 뒤로 미국투자회사의 바이어 J.D. Gilliam jr와 P.J.Caroll이 한국 연초 구매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인 모습도 보인다. 사진 속 장소는 청주시 내덕동에 소재한 청주연초제조창 내부에 있던 삼정사(주)의 청주 현장 사무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