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Anna Mary Boland가 진료카드를 작성하였다(요안나 수녀 면담, 2020년). Anna Mary Boland는 1968년에 메리놀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1981년에 가난하고 외진 곳에 살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우선진료계획을 수립하였다. 장연면 소수산성지역을 조사하여 주민의 질병 상태와 예방지점을 고려하여 그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돌볼 수 있는 간단한 설비를 갖추고 방법을 모색하려 하였다. 5주에 걸쳐 매회마다 지역을 방문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수녀회의 목적을 설명하려 했으나, 그들은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고 우리의 행위를 은혜롭다고 생각하지도 않아 사업이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