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증평향토문화연구회가 향토문화와 역사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 9월에 옛 사진 공모전을 하였다. 출품된 사진 중 기록성이 우수하다고 판단된 21점을 선정하였는데, 그중 하나이다. 당시 공모자, 사진의 등장인물, 내용에 대한 정보가 기록화되지 않았다. 잠업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장려한 산업 중에 하나다. 각 도마다 종묘장을 농사시험장과 연계시켜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를 꾀하였다. 본장인 수원에는 여자잠업강습소기숙사도 있었다. 잠업강습소의 졸업생들은 직접 양잠에 종사하거나, 각 지역의 양반들에게 양잠을 장려하였다(조선총독부 농사시험장 잠업시험소 관련 철). 잠업강습소마다 여학생들과 어린아이 사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