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내용참 고 내 용 동생 김완수가 군대에 갔다가 휴가 나온 시절 가족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다. 현재 살고 있는 통미마을 자택이다. 김명수의 어머지 김유금은 노란색 한복을 입고 가운데 서 있다. 김명수의 자녀인 용섭, 용신, 신자, 미희, 용자, 용삼이 함께 있으나 개별 특정은 하지 않았다. 이 중 아들 둘은 사망했다. 초록색 상의와 노란색 하의 한복을 입은 가장 왼편이 김명수다. 그 옆에 빨간 상의 한복을 입은 어린이는 여동생 유은하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