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옆에 있던 작은 ‘몽당연필’을 가지고 꼭 요만한 메모지 위에 『증평군설치에관한법률안』을 불러주는 대로 받아 적었습니다. 그때 받아 적은 메모를 의안과에 제출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있던 작은 ‘몽당연필’을 가지고 꼭 요만한 메모지 위에 『증평군설치에관한법률안』을 불러주는 대로 받아 적었습니다. 그때 받아 적은 메모를 의안과에 제출하라고 하더라고요”
“ 상임전문위원실에서 의안과까지 약 300~400미터 정도 되는데, 그 거리를 단 몇 초 만에 간 것 같습니다. 혹시 이창희 위원의 마음이 변하기라도 할까 싶어 몇 초 만에 그걸 들고 뛰어갔던 거죠.
온 주민이 열정을 가지고 자치단체 설립에 나선 건, 이건 정말 대한민국 역사상 없을 거예요 ”
“상임전문위원실에서 의안과까지 약 300~400미터 정도 되는데, 그 거리를 단 몇 초 만에 간 것 같습니다. 혹시 이창희 위원의 마음이 변하기라도 할까 싶어 몇 초 만에 그걸 들고 뛰어갔던 거죠. 온 주민이 열정을 가지고 자치단체 설립에 나선 건, 이건 정말 대한민국 역사상 없을 거예요”